기사최종편집일 2022-08-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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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터 홍현석까지...코리안리거 6인 '맹활약'

기사입력 2022.08.07 09:10 / 기사수정 2022.08.07 09:1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주말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손흥민부터 홍현석까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거나 팀 승리를 이끌며 맹활약했다.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사우스햄튼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1분 에릭 다이어의 역전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다이어가 머리로 받아 넣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고 토트넘은 리그 선두에 올랐다.

울버햄튼의 황희찬도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같은 날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만에 다니엘 포덴세의 골을 도왔다. 팀은 리즈에 역전패하긴 했지만 황희찬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황희찬은 첫 경기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남은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정우영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인츠 소속의 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되기까지 약 62분을 소화했다. 팀은 카림 오니시워의 멀티골로 보훔에 2-1 승리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다.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4골 차 리드를 잘 지켜냈다. 프라이부르크는 4명의 선수가 각각 한 골씩 골고루 득점하며 아우크스부르크에 4-0 완승을 거뒀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홍현석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SK 소속의 홍현석은 볼프스베르크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20분 정확한 침투 패스로 3번째 골을 도왔다. 후반 26분 교체되기까지 71분을 소화하면서 중원을 장악했다. LASK는 5-0 대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스페인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출전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이 되거나 에스파뇰의 공격을 여러 차례 차단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다음주 엘라스 베로나와의 세리에 A 개막전에서 최근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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