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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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알고 보니 윤은혜 중학교 후배…15kg 빼고 걸그룹 다 됐네

기사입력 2022.08.06 17:28 / 기사수정 2022.08.06 17:2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윤은혜와 중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6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슨배님 은혜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의 나비와 윤은혜가 담겼다. WSG 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흰색과 파란색이 섞인 의상으로 걸그룹 같은 모습을 자랑했다.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비는 '오늘 마지막', '놀면 뭐하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15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나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윤은혜,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 정지소와 WSG 워너비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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