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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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 몰라보게 훈훈한 21㎏ 감량 후…"캐스팅 제안 더 들어와"

기사입력 2022.07.27 11:4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최무성이 21kg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지난 5월 체중 21kg를 감량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최무성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알렸다.

앞서 최무성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건강이 나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또 다른 면으로 후덕한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써 너무 비슷한 이미지로 굳어가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다양한 역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부분도 컸다”라고 밝혔다.

이후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무려 21kg 감량에 성공했다.

체중 감량 후 최무성은 “건강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외형적으로도 허리 사이즈가 40인치에서 32인치로 줄면서 과거 후덕했던 이미지에서 이제는 좀 더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 감량 후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더 다양해 지다 보니 연극과 영화 등에서도 캐스팅 제안이 많이 들어와 이전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쥬비스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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