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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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장동민, 딸이 벌써 5kg…"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

기사입력 2022.07.26 10: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무럭무럭 자라는 딸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품에서 떼지 못 하는 장동민이 담겼다. 자면서도, 누워있을 때도, 앉아있을 때도 딸을 안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요즘 보물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 이제 몸무게가 5kg이나 나가요"라며 딸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보물이는 아빠를 좋아해서 아빠가 없음 울고 땡깡 부리는데 아빠가 있음 울지도 않고 잠도 그냥 아빠 옆에 누워서 그냥 자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보물아! 너 하던대로 해~ 너 안 이러잖아~' 그런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어제는 엄마 빵빵 타고 원주 할머니랑 고모 보고 왔는데 처음타는 카시트에서도 너무 편하게 잘자고 고마워~ 우리 보물이 도자기 젖병 선물도 받고 너무 좋겠다~ 엄마 아빠한테 선물로 와준 보물이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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