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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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팬페이지] 지역 연고제 부활하면 누가 유리?

기사입력 2011.04.12 10:50 / 기사수정 2011.04.12 10:50

KIA 기자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랜드슬램] 옛날처럼 신인 1차지명(지역연고제)가 부활하면 현재는 어느 팀이 가장 유리할까?
 
전면 드래프트제가 현재 시행중인 한국 프로야구 판에서, 다시 과거로 회귀하면 가장 유리할 팀이 어디일지
궁금하다는 글이 오늘 MLBPARK 사이트에 게재되었다.
 
전면드래프트 시행 이전에 해오던 지역 연고제 때는 80~90년대 광주 지역의 
선전이 많았다. 따라서 자연스레 해태가 명문 구단이 될 수 있었고 현재도 30 줄이 넘은 대부분의
우수한 선수들이 광주 팜 출신이다. 
 
특히 이 글에서는 89년도 1차 지명으로 이강철, 조계현, 이광우 이 세사람이 뽑혔을 때
'사기급' 라인업이라는 표현을 써 그 당시 광주팜의 수준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다.
 
90년대 이후 서울 지역에서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 되었고
전력 평준화를 위해 시행된 전면 드래프트가, 여러 난점을 안고는 있다.(지역 아마추어 야구에 
기업 후원 감소 등) 
 
그렇다면 다시 1차 지명 제도로 회귀하면 과연 어느 팀이 가장 유리할까?
다시 말해 현재 잘나가는 지역 팜은 어디일까?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KIA 논객 :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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