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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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데뷔' 첫사랑(CSR), 순정 만화 비주얼…러블리 분위기

기사입력 2022.07.22 07: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열 일곱 살 동갑내기 소녀들의 상큼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첫사랑(CSR)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러브(LOVE) 버전의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사랑(CSR)은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소녀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남다른 케미와 풋풋한 감성을 뽐냈다. 수아와 예함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긴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미소로 해사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서로의 손을 맞잡은 시현과 유나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는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잔디밭에 누운 금희와 서연, 두나는 두 팔을 힘차게 뻗은 포즈로 특유의 발랄함을 발산했다.  

특히 첫사랑(CSR)은 스쿨룩 느낌의 시밀러 의상과 발랄한 포즈, 그리고 화사한 미소를 발산하며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우정을 표현했다. 또한 상큼한 에너지로 무장한 멤버들과 여름 햇살이 주는 청량감이 더해져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앞서 러브 버전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7인 7색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인 첫사랑(CSR)은 유닛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열일곱 동갑내기 시너지를 선보였다. 또한 밝은 미소와 상큼한 에너지로 청량미를 방출하는 등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소녀 감성으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사랑(CSR)은 오는 27일 '시퀀스 : 7272'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정식 데뷔한다.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데뷔 앨범으로 첫사랑(CSR)만이 보여줄 수 있는 틴(TEEN)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익숙하지만 신선한 첫사랑(CSR)의 컬러를 구축함으로써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색채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첫사랑(CSR)의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 7272'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팝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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