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6 01:16 / 기사수정 2022.07.16 01: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소식좌' 산다라박이 파인다이닝 코스요리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이 파인 다이닝으로 보양식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다라박을 외출을 앞두고 드레스룸을 찾아 세 가지 스타일로 입어보고 사진을 찍어서 어떤 스타일로 입을지 고민했다.
산다라박은 사진을 보더니 "다 귀여워서 좀 그러네. 섞어야 겠다"며 원래는 각기 다른 스타일에 속해 있던 반바지와 산토끼 셔츠를 같이 입기로 결정했다. 산다라박은 믹스매치룩에 헬멧,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산다라박은 "사람들이 안 쳐다 보겠지?"라고 말하며 신발 끈으로 리폼한 핫핑크 모자, 가방을 챙겨서 나왔다. 산다라박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산다라박이 도착한 곳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었다. 박나래는 산다라박이 11가지 코스의 요리를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소식좌 11가지 못 먹을 것 같은데"라고 걱정을 했다. 산다라박은 "저한테는 도전이었다"고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