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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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캠핑짱' 제작진 "박성웅·신승환·홍종현, 사장 역할에 완전 몰입"

기사입력 2022.07.15 12:29 / 기사수정 2022.07.15 12: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는 캠핑짱' 제작진이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캠핑장 현장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ENA 채널, 채널A 공동 제작 '배우는 캠핑짱'은 앞서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예고편을 통해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배우는 캠핑짱'의 제작진이 직접 나서 프로그램의 차별 포인트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의 현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제작진은 '배우는 캠핑짱'에 대해 "예능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을 닮은 다큐멘터리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캠핑장 운영이라는 첫 도전을 통해 사소하지만 무언가를 계속 깨닫고 배워간다. 무엇보다 일반인 손님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에게 위로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라며 '배우는 캠핑짱'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 포인트도 함께 설명했다.

또 제작진은 "박성웅 씨는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손님들에게 진심을 다한다. 그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다"라며 맏형 박성웅에게 감동을 표했다. 

이어 "신승환 씨는 상대방을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서 손님들의 고민 상담을 도맡아 한다. 또 캠핑장의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신승환의 소통왕 면모를 밝혔다. 

막내 홍종현에 대해서는 "실제로 캠핑을 즐기는 분이다. 그래서 꼼꼼한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듬직함을 드러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만들 조화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제작진은 "놀라울 정도로 프로그램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캠핑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명품 배우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또 "'배우는 캠핑짱'의 빅 이벤트, 마감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연령대와 인지도를 고려해서 최대한 많은 손님과 시청자분들이 반가워 해주실 분들을 섭외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첫 녹화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세 배우가 사장 역할에 완전히 몰입해 1박 2일 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그 열정에 감동 받은 손님들이 방명록을 쓰고 가셨는데,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는 뿌듯함에 이 프로그램을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배우는 캠핑짱'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ENA채널,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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