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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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민폐" 시끄러운데…박재범, 노제 감싸 안았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7.14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재범이 댄서 노제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SNS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인 노제가 박재범의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노제는 박재범과 '니드 투 노우' 뮤직비디오에 출연, 설렘을 유발하는 커플 댄스를 펼쳤다.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부터 완벽한 댄스 호흡이 시너지가 빛났지만, 노제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이어져 발매 시기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역대급 민폐"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재범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드 투 노우'를 만들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노제를 포함한 동료들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코드 쿤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과 팬들은 박재범의 행보를 응원하며 "뮤직비디오 대박" "두분 다 고생했어요" "타이밍은 아쉽지만 조합은 최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노제는 '갑질 논란'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공식 사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재범 '니드 투 노투'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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