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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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슬리피, 갑작스러운 입원 "스케줄 취소 죄송합니다"

기사입력 2022.07.14 14: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슬리피가 입원 소식을 알렸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서 수술하고 입원중입니다. 스케줄들을 취소하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슬리피는 병실에 누워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같이 게재해 걱정을 샀다. 갑작스러운 소식과 함꼐 그는 "빨리 회복할게요"라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전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당시 그는 "3년 가까이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제가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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