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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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결혼 잘했다"…♥남편이 차린 진수성찬 생일상 '감동'

기사입력 2022.07.12 13:49 / 기사수정 2022.07.12 13:49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생일상을 차려준 남편을 자랑했다.

초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초아와 쌍둥이 동생 웨이가 담겼다. 케이크에 숫자초 33가 꽂아져있는 걸 보고 웨이는 "빼박 삼땡 실화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초아는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일어나니 생일상 차려놓고 출근한 남편 쏘스윗. 나 결혼 잘했다"라고 다정한 남편을 자랑했다.

웨이는 "우와 아침까지 차려놓고 출근하신 형부. 언니 집 오니 이런 호사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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