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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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혼' 박해미 "연애 한 번도 안해, 죽어라 연애하고파"(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2.07.12 10:41 / 기사수정 2022.07.12 10:4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박해미가 특유의 입담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해미가 게스트로 출격해 다양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은 물론 영화,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박해미가 자매들의 집을 방문한다. 과거 아픔을 딛고 일어난 박해미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박원숙이 초대를 한 것이다.

박해미는 "많이 괜찮아졌고, 지금은 정말 행복하다"고 말한다. 박원숙은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냐"고 묻는다.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죽어라 연애하고 싶다"라고 대답한 박해미는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한다. 연애 고수일 것만 같던 박해미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해미는 "잠자는 게 취미다. 별다른 취미가 없다"라는 말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한다. "아들이 골프가 재밌다고 해서 같이 치려고 한다"라는 박해미의 말을 들은 박원숙은 "나도 아들과 골프 하려고 골프채를 사줬는데 그 다음 주에 사고가 났다"라며 아픈 기억을 떠올린다.

박원숙의 안타까운 사연과 박해미의 연애 관련 이야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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