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09 07:40 / 기사수정 2022.07.09 01: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펀치재능으로 정찬성의 인정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정찬성에게 격투기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정찬성에게 격투기의 기본자세부터 펀치, 킥 등을 배워보고 실전훈련으로 박문호 선수를 상대해 보기도 했다. 정찬성은 박나래의 재능을 발견,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해도 되겠다고 했다.
박나래는 정찬성이 격투기를 직접 해 보니 어떠냐고 묻자 슬쩍 대회 얘기를 꺼냈다. 정찬성은 아마추어 대회의 경우 재능 있는 사람들은 6개월이나 1년 만에도 나간다고 했다. 또 정찬성은 키 제한은 없지만 몸무게 제한는 있다고 했다.

박나래는 몸무게 제한 얘기에 몸무게가 60kg이 나오기는 했다며 자신이 무슨 급인지 궁금해 했다. 정찬성은 57kg 이하가 플라이급, 61kg 이하가 밴텀급이다"라고 했다. 박나래는 밴텀급이라고. 박나래는 "밴텀급에 150cm이하는 없죠?"라고 물어봤다. 정찬성은 못 봤다고 했다.
기안84는 박나래가 격투기에 진심인 모습을 지켜보며 "격투기 꾸준히 할 거냐"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현재 고민 중인 상황으로 사부인 정찬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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