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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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전미라, 황희찬 만났다 "이게 무슨 일이야" 깜짝

기사입력 2022.07.09 00:30 / 기사수정 2022.07.09 00:5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골때녀'의 인기를 실감했다.

8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살장에서 황희찬 선수를 만났네.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붙어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미라, 황희찬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한 달 반 만에 인사하러 축구장에 나갔는데 축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셨어요"라며 "'골때녀'의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축구국가대표, #에너지장난아님, #짱멋짐"이라고 황희찬을 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 팀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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