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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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결별 후 근황…유키스 멤버들과 창업?

기사입력 2022.07.08 15:21 / 기사수정 2022.07.08 15:47

오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자본주의학교’에 방송인 지연수가 출연한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최근 3040 생계를 위한 창업도전 ‘자본주의식당’의 오픈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창업주에 지원하는 지연수, 유키스 수현X훈, 강재준의 모습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본주의 식당’ 오픈 예고 영상은 길 위를 떠도는 食 마스터 김준현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벽에 붙은 창업주 모집 공고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김준현은 씨익 웃음을 지어 보인 후 예비 창업자들이 모일 모처의 식당을 찾는다. 



첫 주자로는 강재준이 등장한다. 강재준은 최근 식당을 폐업한 뼈아픈 경험이 있는 상태. 그후 유키스 수현과 훈이 함께 식당에 들어서는 모습으로 쟁쟁한 경쟁률을 예감케 한다. 

이외에도 유키스 기섭과 엄마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는 강두가 등장하는 가운데 하이퍼리얼리즘 창업 도전기라는 카피가 보여지며 새로운 코너의 탄생을 알린다. 

마지막 장면에는 지연수가 의자에 앉아 면접을 하는 장면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연수는 “신용불량자였어요. 그래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어요”라며 간절한 식당 창업 소망을 밝혔다.

제작진은 “10일 ’자본주의학교’에 새코너 ‘자본주의식당’이 첫 선을 보인다”며 “‘자본주의식당’을 통해 실패하지 않고 창업하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과정을 리얼리티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각자 다양한 사연을 갖고 찾아오는 젊은 창업 후보자 중에 누가 선정될지는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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