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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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집에 증류식 소주 많아"…애주가 면모 (다시, 언니)

기사입력 2022.07.08 13: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애주가 면모를 뽐낸다.

8일 방송되는 tvN STORY ‘다시, 언니’에는 리즈 시절 삼척의 미녀 스타, 삼척의 ‘김아중’으로 불렸지만 출산 이후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38세 주부가 등장한다.

‘라이프 캠’을 통해 드러난 주인공의 문제점은, 식사량만큼이나 활동량이 적은 것이었다. 또한 주인공은 심근경색으로 심장에 스탠스 삽입 수술을 받은 후 운동보다 안정을 취하는 일상이 반복되면서 점점 나태와 게으름에 빠졌다.

또한, 주인공은 인터넷 카페에서 체중 때문에 악플 테러를 당한 것이 마음의 상처가 됐다고 고백한다. 또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난 뱃살로 인해 맞지 않은 바지를 억지로 입으려다 실패하고 결국 체형을 가려주는 펑퍼짐한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 크루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한의학 박사 방민우는 고강도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술과 관련된 다이어트 특급 꿀팁을 공개한다. 고기나 회를 먹을 때 술을 먹어야 한다면 증류되는 과정에서 당질이 제로가 되는 증류식 소주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 것.

이에 장윤정은 “선생님 나이스~”, “우리 집에 증류식 소주 많아요” 등의 반응으로 거침없는 애주가 면모를 드러낸다.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도 체형을 커버하는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열정적으로 다방면의 팁을 방출한다. 장윤정과 별 역시 지퍼가 잠기지 않는 바지를 입을 땐 한 번 뛰면서 입으면 된다며 생활 꿀팁을 전한다.

‘다시, 언니’는 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다시, 언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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