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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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강하늘, 홍서준 정체 추궁 "신선동 사람이냐"

기사입력 2022.07.07 22:42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이 홍서준의 정체를 의심했다.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0회에서는 김요한(강하늘 분)이 구본철(홍서준)에게 정체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구본철에게 "변호사님 누구 사람입니까? 신선동 사람이시죠. 변호사님은 왜 도 회장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걸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까"라며 의아해했다.

김요한은 "변호사님이 쥔 힌트가 뭘까. 도 회장보다 센 사람 밑에서 일하는 거라면 가장 가까운 건 신선동. 변호사님이 도 회장 밑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신선동에서 도 회장을 감시하는 역할로 붙인 거라면?"이라며 추궁했다.

구본철은 "그래서 나와 손잡으려 한 겁니까? 회장님이 나 죽이려 했다는 거 일러바쳐가면서까지"라며 물었고, 김요한은 "네. 저는 도 회장 손에 죽기 싫거든요. 변호사님이 그러실 거라 생각합니다만"이라며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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