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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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데...'이적 요청' 호날두, 훈련 복귀 연기

기사입력 2022.07.05 06:27 / 기사수정 2022.07.05 06:2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휴가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 복귀 날짜를 연기했다.

영국 매체 디 아슬레틱 기자이자 맨유 소식에 정통한 로리 휘트웰 기자는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호날두는 맨유에게 클럽 복귀 날짜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호날두는 가족 사정을 이유로 구단에게 요청했고 맨유는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호날두를 제외하고 6월 A매치 일정을 소화했던 모든 선수들이 오늘 훈련장에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휘트웰 기자는 "멘유는 프리시즌 동안 태국과 호주 해외 투어가 예정돼 있다. 13일 태국 방콕에서 리버풀과의 친선 경기를 치러야 하기에 9일 출국 예정이다. 호날두는 출국하는 날 전에는 맨유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가족을 이유로 복귀를 지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지만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전해진 훈련 복귀 지연은 의혹을 증폭시켰다. 지난 3일 디 애슬레틱은 "호날두가 구단에게 맨유를 떠나고 싶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호날두는 자신이 여전히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뛸만한 기량이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자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다만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등과 접촉했지만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만 영입하고자 한다. B.뮌헨도 호날두 영입 제안을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거절했다"고 전하면서 호날두의 거취가 어떻게 될 것인지 의문을 남겼다.

사진=AP/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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