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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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NC-LG 연이틀 우천 취소, 1일 LG 김윤식-NC 이재학 선발

기사입력 2022.06.30 17:02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윤승재 기자) 29일에 이어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9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야구장엔 새벽부터 내린 장맛비로 방수포가 깔려 있었다. 오후가 되도 빗줄기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오후 4시가 되자 더 세차게 몰아쳤다. 

결국 한용덕 경기 감독관이 오후 4시 10분 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LG 트윈스는 시즌 네 번째, NC 다이노스는 다섯 번째 우천 취소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홈팀 LG는 7일 1일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LG는 선발 투수로 김윤식을 그대로 내보낸다. NC는 창원으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 1일 선발로 이재학을 내보낸다. 

사진=잠실, 윤승재 기자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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