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55

유혜영 아나운서 '주목'…슈퍼모델 출신, 최장신 女아나운서

기사입력 2011.04.06 14:35 / 기사수정 2011.04.06 14: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최초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반전남녀' 스페셜 1탄으로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앞서 그녀는 "키가 177cm 이다"며 "슈퍼모델 출신에서 아나운서는 내가 처음이다"라고 전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당시 화면이 나가며 해변가에서 비치모자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유혜영은 "슈퍼모델과 아나운서 시험을 다 봤으니까 두 개를 비교해 보겠다"며 슈퍼모델 대회 당시의 자세와 아나운서 시험 당시의 자세를 번갈아서 취해가며 비교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출연진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숨은 이력이 있었다니, 변한 게 하나도 없다", "키가 177이라니 모델은 다르다" ,"모델 포스가 난다 하더니 진짜 모델이었네" 등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유혜영 ⓒ SBS '강심장' 방송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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