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라인게임즈가 유태웅 전 넵튠 대표를 영입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7일 라인게임즈는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넵튠과 님블뉴런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유태웅 전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태웅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2012년 넵튠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넵튠의 사업·경영 전반을 관리하며 초기 기업 성장과 코스닥 상장을 진행했다.
이후 넵튠 대표이사(각자대표)에 올라 카카오 계열사 편입과 경영체제 안정화를 주도했으며, 2024년 님블뉴런(공동대표)의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또한, 자체 개발작 '이터널 리턴'의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확장을 이끌어 넵튠이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모멘텀을 확보했다.
라인게임즈는 유태웅 부사장의 경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부 경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태웅 신임 부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에서 경영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경영진께 감사드린다"라며 "회사가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유태웅 신임 부사장을 영입한 라인게임즈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게임사는 행사 기간 전용 부스를 열고 PC 신작 4종의 데모 버전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라인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