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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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판타지’, 사전예약 실시…7월 6일부터 CBT 오픈

기사입력 2022.06.27 16:0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타워 오브 판타지’가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CBT 참여자를 모집한다.

27일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2022년 3분기 PC&모바일 멀티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인 SF 판타지 소재의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타워 오브 판타지’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각각 진행된다. PC 사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사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광활한 오픈월드 판타지 콘텐츠를 미리 선보이기 위해 CBT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CBT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고 7월 6일부터 CBT를 정식 오픈한다.

CBT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예약하고, 설문지를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CBT 참여자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선정된다.

한편, CBT 진행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Salvation’을 공개했다. 판타지 장르와 어울리는 일렉트로닉 멜로디를 기반으로 격양되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이 노래에는 재난 이후 모험을 떠난 개척자가 타워 위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세계를 구원으로 이끌 것인지, 아니면 파멸로 이끌 것인지 중요한 열쇠를 손에 쥐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Salvation’ 뮤직비디오에서는 도도하고 걸 크러시 넘치는 ‘새미어’, 얼음 속 장미처럼 시크한 ‘메릴’, 귀여운 장난꾸러기 ‘시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KING’, 기술력이 뛰어난 ‘제로’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레플리카가 등장하여 기대감을 준다.

CBT를 앞두고 각종 소식과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는 언리얼엔진4와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개발된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아름다운 아이다 행성 그리고 초원거리 HLOD 비전 시스템이 접목된 절경 등을 만날 수 있다. PC와 모바일 환경 어디에서도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직접 오픈월드를 체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각각의 다른 특색과 매력을 지닌 지역에서 이용자는 산을 오르거나, 물에서 헤엄치거나, 제트팩을 타고 하늘을 날거나, 비이클을 타고 대륙을 횡단할 수 있으며, 모험을 통해 임무들을 해결해 가며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다인던전에 참여하여 강력한 적과 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에서 서로 어울리며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 등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성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부분도 ‘타워 오브 판타지’의 특징이다. 오드아이, 그라데이션 머리 염색, 다양한 코스튬 등 나만의 스타일에 맞춰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완성도 높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게임성으로 해외에서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 다양한 매체로부터 피처드 선정, 이용자 수 1천만 명 달성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진=퍼펙트월드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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