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08:31 / 기사수정 2011.04.05 08: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데뷔 당시 '명품코'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민효린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논란'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아이유, 민효린, 간미연, 현영, 강수지가 출연해 '성형·남자·루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민효린은 데뷔 당시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됐다면서 "길에서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와 이름도 묻지 않고 다짜고짜 코 수술을 언제 했냐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또 "내 코는 100% 자연산이다. 정말 코 수술은 안 했다.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를 한 것이 다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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