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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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제법 드러난 D라인…"가장 행복한 임산부 되기"

기사입력 2022.06.20 19: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경맑음은 거울 앞에서 배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제법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경맑음은 "우리 히어로를 만났던 순간부터 소중하고 감사하게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라며 "힘들다, 힘들다 입으로 나오는 말을 줄이고 울고 싶다, 우울한 마음을 바꿔보고 우리 사둥이와 함께 우리 히어로를 기다리기"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던 일은 뱃속의 히어로도 너무 소중하지만 나를 위해 지금의 행복과 감사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나를 위한 것들을 아끼지 말자는 거다"라고 전했다.

7년간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던 경맑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말로는 좋은 거 먹고, 좋은 생각하고 다 해봤는데 아이 낳고 아프고, 나를 위한 투자와 시간이 없었다는 말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나를 위해, 내 몸을 위해, 나의 생각과 마음을 위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줄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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