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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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한해와 닮은꼴? 자꾸 나 따라해…살도 일부러 찌우는 듯"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2.06.18 21:40 / 기사수정 2022.06.18 21: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남창희가 한해와의 닮은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친구 특집'으로 조혜련, 남창희, 최유정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의 친구로 남창희가 출연했고, 둘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넉살은 "도플갱어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죽어"라며 반응했고, 조혜련은 한해를 보며 "남창희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남창희에게 "한해 닮은꼴이라는 말을 많이 듣냐"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많이 듣었다. 사실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청취자분들이) 월요일마다 '한해 닮은꼴'로 계속 문자를 보내신다"라고 밝혔다. 

남창희는 "토요일 방송을 보고 월요일에 문자를 자주 보내시는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붐은 남창희에게 "한해가 본인을 따라 한다고?"라고 질문했다. 남창희는 "남창희 닮은꼴로 재미를 보더니 일부러 살도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남창희 워너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한해는 "제가 창희형같은 스타일이 롤모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해는 "가늘고 길게. 큰거 한방 없이 길게"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남창희는 "큰 거 한 방 필요 없다. 와인 마시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창희는 "원래 와인 마니아다"라고 전했다. 

한해도 와인 마니아였으며, 출연진들은 한해와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에 놀라워했다. 


남창희는 "제가 먼저 와인 마니아였는데 나를 따라 하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최유정은 문세윤의 친구로 출연했고, "귀가 안 좋아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붐은 "귀에 살이 쪘다는 소문은 뭐냐"라고 물었다. 

최유정은 이에 "부끄뚱이랑 활동할 때 먹는 얘기를 많이 했다. 살이 쪘는지 부끄뚱이 '고급 휘발유 넣어봤어?'라고 물어봤는데 '고도 비만이 돼봤냐'고 들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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