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예나와 조유리가 다시 만난다.
MBC라디오와 엔씨 유니버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아이돌라디오 시즌2'(이하 '아이돌라디오')에 최예나가 임시 DJ로 발탁됐다.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펼친 최예나의 DJ 변신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27일에는 과거 아이즈원에서 '옌율 케미'를 펼쳤던 조유리가 함께 진행에 나서 기대감을 더했다.
17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원래 '아이돌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던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형원은 해외 투어 이후 약 한 달 간의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라디오'는 매주 월, 목요일 오후 8시 엔씨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사진 = MBC라디오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