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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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첫 정규 '낙서' 해외 아이튠즈 차트 진입…글로벌 행보ing

기사입력 2022.06.17 13:4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컴백과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인도와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태국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오메가엑스는 인도, 노르웨이, 이스라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69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멕시코, 캐나다, 호주 등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타이틀곡 ‘PLAY DUMB’은 노르웨이,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톱 송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처럼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메가엑스의 신곡 ‘PLAY DUMB’ 뮤직비디오는 17일 오전 11시 기준 200만 뷰를 돌파하며 가요계에 청량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발라드, 힙합, R&B(알앤비), 댄스를 총망라한 곡들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를 통해 오메가엑스는 이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완성, 탄탄한 실력과 ‘콘셉트 맛집’ 다운 확실한 팀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도전과 시도로 눈부신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퍼포먼스, 탄탄한 실력을 선사, ‘PLAY DUMB’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새로운 청량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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