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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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 맞아? 가녀린 팔다리…아들과 "모닝 수영"

기사입력 2022.06.17 06:00 / 기사수정 2022.06.17 03: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수영장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낮 수영+ 밤 수영에 퉁퉁 부은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 벤치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담호가 담겼다. 핑크색 가운과 헤어밴드를 쓴 담호는 먹는 데에 집중을 한 모습이다. "맛있냐"고 묻는 서수연에게 담호는 "응"이라고 짧게 대답하고 다시 샌드위치에 집중했다.

서수연은 "눈뜨자마자 또 수영하자며 또 모닝 수영 한 시간 반 클리어했어요! 집에 안 가고 여기서 살겠다는데… 물이 그리 좋으니!"라고 이야기했다.

또 서수연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곧 와요"라는 글과 수영복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는 사실이 안 믿기는 가녀린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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