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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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정지안, 럭키몬스터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6.14 07:5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지안이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지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럭키몬스터는 “정지안이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안은 드라마 ‘바보같은 사랑’에서 동주 역으로 데뷔한 후, 성장드라마 ‘반올림# 2’에서 하은심 역을 시작으로 아역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 송민채 역, ‘거침없이 하이킥’ 나문희 아역, ‘베토벤 바이러스’ 정희연의 딸역,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미하 역, ‘낭만닥터 김사부2’ 엄현정 역 등 굵직한 드라마와 더불어 영화 ‘열세살, 수아’ 은지 역, ‘기담’ 최 간호원 역, ‘미쓰 와이프’ 최과장 부인 역, ‘아이’ 네일강사 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tvN ‘별똥별’에서 김미녀 역으로 활약했다.

정지안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오매불망 아가씨(허윤옥 분)만 바라보는 순이 역으로도 촬영 중임을 알리며 대체 불가 감초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정지안이 출연하는 ‘환혼’은 오는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럭키몬스터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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