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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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 CP "현장의 과거·현재 담아…강연형 예능과는 달라"

기사입력 2022.06.09 11:2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계 다크투어' 성치경 CP가 프로그램의 차별화되는 점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 성치경 CP가 참석했다.

'세계 다크투어'는 여행객들 사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를 돌아보는 언택트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치경 CP는 프로그램의 차별점에 대해 "차별화된 부분은 이야기가 있는 장소에 간다는 것"이라며 "예쁘고 아름다운 장소에 가는 게 아니다. 빌딩이든 집이든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을 장소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게 되면 다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범죄 예능 또는 강연형 예능이 많은데,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우리는 사람을 보내서 직접 그 현장을 촬영해서 그 현장의 과거와 현재를 보고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입체적인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다크투어'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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