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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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시사회 호평…입소문 시작 "4년 기다림 보상 받았다"

기사입력 2022.06.09 09:10 / 기사수정 2022.06.09 09: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최초 시사 이후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2018년 여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 '마녀2'를 향한 관객들의 강력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마녀2'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다양한 호평을 전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등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마녀'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타격감 넘치는 전투신은 더욱 탄탄해진 마녀 유니버스를 기대케 한다.

실관람객들의 연이은 호평으로 궁금증을 더하는 '마녀2'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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