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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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트레이닝복 대충 입은 게 이 정도…물오른 미모

기사입력 2022.06.08 17:32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길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최준희는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간편한 복장도 완벽히 소화한 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타진했다.

그러나 와이블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며 최준희와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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