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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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소속사 대표, 유재석 벼르고 있다" (놀면 뭐하니?)

기사입력 2022.06.04 18:46 / 기사수정 2022.06.04 18: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은혜의 소속사 대표가 재치 있는 화환 문구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 워너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은혜 소속사 대표의 화환 문구가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은혜 소속사 대표는 화환 문구를 '유팔봉 씨 책임지세요. 솔로 탈출'이라고 적었고, 김숙은 "왜 유팔봉 씨한테 책임지라고 하냐"라며 궁금해했다.

윤은혜는 "제 이름을 너무 많이 팔았기 때문에 대표님이 벼르고 계신다"라며 귀띔했다. 유재석은 그동안 '런닝맨'에서 윤은혜와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또 윤은혜는 "굉장히 엄마 같으셔서 보류전 끝나고 전화를 드렸는데 엉엉 울고 계시더라"라며 자랑했고, 유재석은 "10년 정도 일했다는 건 대표님과 신뢰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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