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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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하♥' 신현준, 늦둥이 딸 돌잡이…한복 입고 신났네

기사입력 2022.06.04 12: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막내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신기하게도 'Ave Maria'를 들려주면 너무 좋아하는 민서. 민서는 과연 무엇을 잡았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현준은 아내와 함께 한복을 입은 채 딸 민서 양을 바라보고 있다. 신현준 부부는 민서 양에게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민서 양 또한 한복을 입고 엄마아빠를 쳐다보고 있다. 훌쩍 큰 민서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은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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