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6.03 13:31 / 기사수정 2022.06.03 13:4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팀을 이끌 제25대 사령탑으로 박진섭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부산은 최근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히카르도 페레즈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부산은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후임 감독을 빠르게 물색했으며,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B팀 감독 겸 A팀 전술 코치를 맡고 있는 박진섭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진섭 감독은 K리그에서 284경기 (3득점 27도움)에 출장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출전 등 A매치 35경기 5득점을 기록한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의 감독이다.
광주FC와 FC서울의 감독직을 역임한 박 감독은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 구축과 밸런스 축구를 2019시즌 광주FC를 K리그1로 승격시켰고, 승격 이후 상위 스플릿에 안착시키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K리그 감독 중 젊은 편이지만, K리그의 시민구단과 기업구단을 거치며 다양한 실전 경험을 한 ‘잔뼈 굵은’ 감독이다.
특히 박진섭 감독은 2009~2010년까지 2년간 부산아이파크의 선수로 활약했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아이파크 U18 개성고등학교 감독으로 부임해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진규·이동준 등 유망 선수들을 육성했다. 2015년에는 부산아이파크의 수석 코치를 맡는 등 부산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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