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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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마블' 이만 벨라니 "배우 계획 없었지만 여기까지 와, 지금은 만족"

기사입력 2022.06.03 10:14 / 기사수정 2022.06.03 10: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만 벨라니가 '미즈 마블' 참여 소감을 전했다.

3일 온라인을 통해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마블'(감독 아딜 엘 아르비&빌라 팔라)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딜 엘 아르비·빌라 팔라 감독과 배우 이만 벨라니가 참석했다.

이날 이만 벨라니는 "'미즈 마블'은 제게 너무나 큰 의미가 있다"고 인사하며 운을 뗐다. 이어 "원래 제가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계획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때 '미즈 마블' 원작을 다 읽고 할로윈 때 그 의상을 입어보기도 했었다. 그렇게 오디션을 봤는데 여기까지 왔다.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8일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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