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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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금비, '73층 오션뷰' 신혼집 떠나 힐링 태교…"마음에 드네"

기사입력 2022.05.26 17: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제주도에서 태교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금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마음에 드네"라며 제주의 브라보 비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비는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현재 임신 중인 금비의 여유로워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금비는 최근 tvN '프리한 닥터 M'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특히 넓은 내부와 바다뷰를 자랑하는 73층 아파트의 신혼집 내부를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금비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되었다"면서 "엄마가 된다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임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금비는 1982년 11월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지난 3월 결혼했다. 

사진=금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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