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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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디아] '결혼 3년차' 이연희, 아기 엄마까지 속전속결…강타 '프러포즈' (명작뮤비)

기사입력 2022.05.28 12:10 / 기사수정 2022.05.30 11:24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추억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엑스포츠뉴스만의 코너입니다. 당대 최고의 히트곡들을 떠올리고, 인기 스타들의 풋풋하고 신선한 과거 모습을 함께 추억해보는 '명작뮤비'.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가장 든든한 내 편이 생기는,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그려봅니다. 결혼식의 행복한 순간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명작뮤비'를 소개합니다. 

이번 '명작뮤비'는 지난 2002년 8월 발매된 가수 강타 2집 정규 앨범 '파인 트리(pine tree)' 수록곡 '프러포즈(propose)'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가 어우러진 고백송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 받고 있는 곡입니다. 



"너 없인 옷도 난 잘 고르지 못하잖아 / 방도 항상 지저분할 것 같아 / 니가 없으면 술에 취한 날들만 늘어갈 것만 같은데 / 너 없인 늦잠 자는 날 깨울 수가 없어 /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겠지 / 무엇보다 니가 없인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 / 나와 결혼해 주겠니" 

청혼을 하는 남자의 떨림과 설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강타의 목소리가 곡의 감성을 한층 더하죠. 실제 강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고백이 공감을 자아내기도 하고요. 애절하고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뿐 아니라 '프러포즈'처럼 밝고 달달한 분위기의 러브송까지 소화하는 강타의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러포즈' 뮤직비디오는 배우 이연희와 김지훈이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같은 반의 두 학생이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서로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짝사랑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갈 법한 상황들이 그려져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결혼까지 골인하는데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는 신부 이연희와 세상 다 가진 표정을 짓는 신랑 김지훈의 결혼식이 강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설렘을 배가시켰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교실에 나란히 엎드린 두 사람 앞으로 귀여운 아기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 색다른 재미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 속 20년 전 두 배우의 앳되고 풋풋한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세상 가장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이연희의 청순하고 러블리한 미모는 여전하네요. 또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이 잘생긴 김지훈 역시 한결같이 훈훈한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연희는 당시 15살의 어린 나이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놀라운데요. 일명 '국민 첫사랑'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던 이연희 특유의 맑고 투명한 매력에 사랑스러움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이연희는 '프러포즈'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미스코리아'부터 영화 '결혼전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왔는데요. 또 최근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를 통해서도 배우 이진욱과 결혼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예비 신부 김나은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연희의 독보적인 청순미를 과시했습니다. 

이연희는 실제로도 결혼 3년차 '품절녀'인데요. 지난 2020년 6월, 여섯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을 알려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연희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후 한층 안정적이고 여유로워진 분위기와 성숙해진 매력으로 대중 앞에 선 이연희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한편, 강타는 지난해 데뷔 25주년 프로젝트를 기념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 음악 팬들을 기쁘게 했죠. 지난 1월에도 싱글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발표하며 꾸준한 열일 행보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는데요.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가는 강타의 음악적 시도와 스펙트럼 확장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소속사, 스틸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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