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21 13:35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류현진이 예전의 모습을 찾은 것 같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선발 등판, 6이닝 동안 78구를 던져 6피안타 무4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지난 4월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하다 팔뚝 부상으로 이탈하며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지난 13일 복귀전에서도 4⅔이닝 1실점으로 선발 투수의 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네 번째 경기에선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이자무실점 경기를 치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도 9.00에서 6.00으로 낮아졌다.
피안타 6개 중 장타(2루타)가 5개나 됐지만, 홈런이나 집중타가 없었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1회초 선두타자 맷 레이놀즈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뜬공과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했고, 2회초엔 1사 후 2루타를 내줬으나 역시 후속타는 없었다. 3회에도 레이놀즈에게 중전 2루타를 내주며 몰린 위기도 뜬공으로 벗어나며 탄탄한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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