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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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계약서 쓰는 서울대생 子…"살짝 멀어진 느낌"

기사입력 2022.05.09 11:43 / 기사수정 2022.05.09 13:4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지웅의 근황에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정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랑 찍은 #화보 촬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서 계약서도 보호자 사인이 필요없이 혼자 가능하다 하니 또 살짝 내 품에서 멀어진 느낌... 정말 좋으면서 서운하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표는 아들 지웅 군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밝게 웃는 모습이 똑 닮은 부자(父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정은표는 성인이 되어 홀로 계약서를 쓰게 된 아들의 모습에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친구 같은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은표 김하얀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첫째 아들 정지웅 군은 올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정은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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