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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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子들, 친모와 자주 왕래…"♥서하얀 배려 덕" (연예뒤통령)[종합]

기사입력 2022.05.03 06: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이 친엄마와 자주 왕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는 '임창정 세 아들은 친엄마와 만날까? 새 엄마 서하얀의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임창정이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은 친엄마와 자주 왕래하고 있다"며 "관계자는 '친엄마인데 만나는 게 당연한 게 아니냐'고 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아이들과 친모의 만남에는 서하얀의 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이 눈치를 보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친엄마와 만남의 자리를 만든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들이 서하얀을 따르고 좋아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갈등 요소를 줄이고 있는 것"이라며 "서하얀의 내조 덕분일까. 한동안 침체기를 겪은 임창정이 다시 한번 날갯짓을 펴고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아주 지혜롭고 깊은 심성의 소유자더라", "친엄마를 만나는데도 새엄마를 잘 따르는 거 보면 기특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서하얀 씨 같은 성품 만나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뒀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첫째, 둘째 아들이 "8년간 키워줘 감사하다"며 서하얀에게 진심 가득한 손편지를 전해 뭉클함을 안긴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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