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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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난입→성희롱"…에스파, 남고 축제 갔다가 봉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5.02 17:5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스파가 경복고 축제에 참석했다가 학생들의 무대 난입, 선 넘은 성희롱 발언으로 봉변을 당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복고등학교 축제에 참석한 에스파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같은날 에스파는 축제 공연을 위해 경복고등학교에 방문했다. 학생들은 에스파의 사진을 올리며 "섹X" "몸매 X 된다" "만지는 거 빼고는 다 했다" 등의 글을 덧붙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학생들이 에스파를 향해 손을 뻗자 선생은 '성추행으로 신고당한다'라고 저지했다고 전해졌다.

한 학생은 "소원을 이뤘다"며 무대 위에서 에스파와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에 따르면 경복고 학생들이 에스파에게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셀카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에스파가 오른 무대 위까지 난입했다고 알려져 아티스트 보호 요청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무대에 난입했던 학생의 SNS 글은 삭제된 상태다. 그러면서 "생각이 짧았다. 팬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경복고 학생들의 그릇된 행동에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SNS 캡처본을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신고를 넣고 있는 상황이다. 다수의 교육청 민원글을 남기며 비판하고 있다.

한편, 경복고등학교는 SM 총괄 이수만 프로듀서의 모교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SM 아티스트 엑소, 소녀시대 레드벨벳, NCT 등이 경복고등학교 축제에 참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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