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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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이은주, 예비신부가 얼마나 놀랐길래 입이 떡 "대박 사건"

기사입력 2022.04.18 15:41 / 기사수정 2022.04.18 16: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은주 아나운서가 말과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18일 이은주는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귀한 추억이지만, 진짜진짜 무섭긴 했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은주는 "p.s. 우와 진짜 신기한 건요! 다른 사진들도 올렸는데, 말 사진들로 바껴있네요? #몰라요 아무튼 여러분 저보고 웃어용 #이번주도 파이팅하세용 #제주도 #촬영 #귀한 추억 #말이 말띠를 알아보았"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이은주는 "지금 말 왔어요? 대박 사건. 어떻게 하지"라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미모를 자랑하며 리포팅을 하기도 했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9살 연상 신화 앤디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 MBC에 퇴사의사를 밝혔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앤디는 지난 1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며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고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며 자필 편지를 올린 바 있다.

사진=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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