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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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최정윤 "내 나이 46, 나를 돌볼랍니다" 다짐

기사입력 2022.04.01 13: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정윤이 4월의 다짐을 전했다.

최정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 하고! 날씨도 좋고! 눈앞의 초콜렛을 모르는척 하고 건강하게 홍삼정과로 간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좀 나를 많이 돌볼랍니다"라며 "점점더 건강을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나이46. 늦지 않았다! 놀땐 시원하게 놀고! 또 열심히 운동하고! 4월부터는 실천해볼래요! 행복한 금욜 되세용! 날씨 예뻐 업된 1인"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맑은 하늘 아래 산책을 위해 외출한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끼고 햇볕을 차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진 사진 속 정과를 먹는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민낯이 시선을 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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