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9 11: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정현 아나운서가 한 살 연하 스트리머 손오천(본명 류성민)과의 열애에 대한 소감을 직접 이야기했다.
29일 오전 이정현 아나운서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손오천과 만나게 된 계기부터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전날 이정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얘한테 영업 당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손오천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처음 두 사람이 서로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정현 아나운서는 "미국 LA에서 열린 '아케인' 행사에 초청되었을 때 처음 만났다"면서"서로 게임하면서 연락하고 지내다가 FA 시장에 있던 제게 (손오천이) 먼저 다가왔다"고 전했다. 연애를 시작한지는 한 달 정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서로가 느끼는 매력에 대해서 이정현 아나운서는 "일단 방송에서는 정말 재밌는 사람인데, 방송 외적으로는 저를 정말 잘 챙겨주고 진중한 성격"이라면서 "또 잘생기지 않았나"라며 웃었다. 손오천 또한 이정현 아나운서에 대해 "귀엽다"고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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