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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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반려견 만드레와 이별…김호영→김송 위로

기사입력 2022.03.20 11:3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반려견 만드레와 작별인사를 나눴다.

20일 새벽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애기 잘가. 만드레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반려견 만드레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게 눈을 감은 만드레의 모습을 본 뮤지컬배우 김호영을 비롯해 가수 김송,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등이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만드레는 이윤지의 사촌오빠인 가수 박현빈의 히트곡 '곤드레만드레'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씨도 인스타그램에 "슬픔을 이겨내게 하는 깜짝공연 #만드레잘지내"라는 글과 함께 둘째딸 소울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이윤지는 "오빠 처음 김포에 왔을때 만드레가 오빠 발 밑에서 냄새를 맡았지 온 가족이 식구를 알아본다고 좋아했더랬지... 만드레를 잘 추억해주자 오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최근 막을 내린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열연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정한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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