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2:45
연예

최희, 딸 16개월 지나니 집 정리 가능…"잃어버렸던 취향 담는 중"

기사입력 2022.03.19 18:27 / 기사수정 2022.03.19 18: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딸이 16개월이 지나자 집을 새로 꾸몄다.

1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짐으로 온갖 패턴 대잔치였던 집을 조금씩 정리하며 다시 잃어버렸던 취향을 담아가는 중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최희의 집이 담겼다. 곰인형과 작은 오르골로 키치한 느낌을 연출했다.

집을 새로 꾸미며 최희는 "아기가 16개월 정도 되니 조금 가능해졌어요. 정리하는거 보통 일이 아니네요. 전 정리정돈 유전자 없는 enfp… 패턴 형형색색 아기 물건들은 아직도 한켠에 수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기 손발 조형물은 보통 태어나자마자 하는데 저는 100일 때 해서 왕손 왕발이죠? 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었다.

한편, 최희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