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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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헤일리, 식사 중 뇌졸중 증상 "산소 부족 겪어"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2.03.14 14:32 / 기사수정 2022.03.14 14:32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로드 비버가 뇌졸중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다.

12일(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 화요일 오전 남편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식탁에 앉았다가 뇌졸중 증세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은 내 뇌에 작은 혈전이 있어 산소 부족을 겪었다고 말했으며, 나는 몇 시간 후 완전히 회복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현재 집에서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내가 겪은 가장 무서운 순간이었지만 나를 돌봐준 의료진과 지지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로드 볼드윈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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