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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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탄탄 몸매+놀라운 유연성…♥김호진 또 반할 듯

기사입력 2022.03.03 21:26 / 기사수정 2022.03.03 21:2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지호가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했다.

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한 명상과 함께 호흡에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쉬탕가 요가 #홈트"라고 덧붙였다.

김지호는 "승모와 견갑의 통증으로 목도 돌리기 어려웠다"며 "버티다 찾아간 병원에서 목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다. 추운날 골프를 친 후 염증이 약간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훨씬 좋아졌다"면서 "핀차(요가 동작)가 다시 내게 와주었다. 어찌나 반갑던지...찰칵"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호는 "햇살이 너무 좋아 창가에 앉아 잠시 명상도 즐겼다. 오늘은 시작이 좋으네"라며 흐뭇한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다.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그의 탄탄한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십니다", "오우 잘하시네요", "완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49세가 된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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