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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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에이핑크 데뷔하자마자 도망...박초롱도 심각" (산꾼도시여자들)[종합]

기사입력 2022.02.26 00:5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은지가 데뷔 초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서는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이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정은지는 "에이핑크 뮤직비디오 찍을 때 제주도를 처음 찍었다"고 회상했다. 정은지는 "데뷔 초에 금지당했던 게 있다. 연핑크 립스틱이다. 에이핑크인데 핑크가 안 어울려서 안 어울려서 금지당했다. 메이크업 선생님이 다른 색깔을 발라 주셨다"며 "근데 그때 흰색에 가까운 연핑크를 발라 주셨다"고 언급했다.

산꾼즈는 데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빈은 "내 이름이 걸린 첫 드라마는 '마담 앙트완'이었다"라고 밝혔고, 한선화는 "서울 온 지 한 달 만에 언쳐터블 피쳐링으로 데뷔했다. 음악 방송을 TV로 보다가 출연하니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정은지는 "데뷔하자마자 도망치려 했다. 서울에 올라왔는데 엄마랑 떨어져 살아 본 적이 없다. 숙소 2층 침대에 누워 있는데 오만 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 열심히 한다 해도 미래가 불확실하지 않냐"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은지는 "당시 초롱 언니에게 부산에 가겠다고 했더니 언니가 심각해졌다. 그때 매니저들이 좋은 기회라고 설득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봤지만 다음 주에 또 돌아가겠다고 했다. 뭐가 문제냐고 해서 엄마 보고 싶다고 했더니 관계자가 '언젠간 독립할 텐데 당겨졌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하셨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어승생악 입구에서 산꾼즈는 깜짝 게스트 김지석을 만났다. 김지석은 "챙겨 주니 고맙다. 드라마 때와 너무 다른 거 아니냐. 너무 어색하다"고 당황했다. 이선빈은 출연 예정인 아이키를 위해 '헤이 마마'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어승생악에 오르기 시작하며 김지석은 "살면서 아이젠을 처음 차 본다. 설산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정은지는 "상고대가 너무 멋있다"며 감성에 젖었다. 김지석은 "드라마도 너무 잘 봤다. 어딜 가도 '술도녀' 잘 봤다더라"고 호평했다. 이선빈은 "우리 빼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 얘길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어승생악 정상에 오른 네 사람은 간식 타임을 가졌다. 김지석은 다음 날 있을 한라산 등반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다. 네 사람은 한선화의 선창으로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를 외치며 건배했다.

숙소로 향하는 길 이상형을 묻는 정은지의 질문에 김지석은 모니카에 대한 팬심을 밝히며 "모니카 씨에게 혼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지석은 "집착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선빈은 "그게 관심이고 사랑"이라고 공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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